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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선배_합격동행]후기

“홈페이지 직무 소개랑은 완전히 다른 얘기였어요.”

인생선배 합격동행 참여자 정O린

합격 기업
롯데건설
직무
건축
결과
최종합격
참여
선배 커피챗 (합격동행)

editor's note

건설사만 보고 지원하다 계속 떨어지던 중에 커피챗으로 현직 선배를 만났습니다. 회사 소개가 아니라 실제 팀 성비, 현장 분위기, 1년차와 2년차가 각각 무슨 일을 하는지를 들었고, 본인은 그 자리에서 「내가 무엇을 어필해야 하는지」가 잡혔다고 말합니다. 2026년 상반기 롯데건설 신입사원 채용 최종합격.

Chapter. 1

계속 떨어지는데, 왜 떨어지는지를 몰랐어요.

커피챗 전에는 어떤 상태였나요?

건설사만 보고 계속 넣었는데 계속 떨어졌어요. 근데 왜 떨어지는지를 모르겠는 게 제일 답답했습니다. 자소서를 고쳐도 그게 맞게 고친 건지 알 수가 없었어요.

불안한 부분도 있으셨다고요.

솔직히 회사 분위기가 걱정됐어요. 성비가 어떤지, 현장에 가면 어떤지 이런 게 궁금한데 물어볼 데가 없잖아요. 채용 설명회에서는 그런 얘기 안 해주고요.

Chapter. 2

1년차엔 이런 걸 하고, 2년차엔 이런 걸 한대요.

커피챗에서는 어떤 얘기를 들으셨나요?

GS건설사 선배님이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하루일과부터 시작해서 직무에 꼭 필요한 역량까지 전수 다 얘기해 주셨어요. 또 실제 성비부터 해서 분위기 같은것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정확히 가면 1년차까지는 대략 이런 걸 할 수도 있고, 2년차 때는 이런 걸 할 수도 있고, 이런 식으로 상세히 들었어요. 회사 홈페이지에 있는 직무 소개랑은 또다른 얘기였는데 이 부분이 재밌었던 것 같아요

그게 어떻게 도움이 됐을까요?

그 얘기를 듣는데 제가 무엇을 어필해야겠다라는 게 느껴졌던 기억이에요. 그전까지는 제가 잘하는 거만 강조해서 썼는데, 그게 그 직무를 수행!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내용은 안담겼던거죠.

커피챗이라고 하면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저도 처음엔 그냥 얘기 듣고 오는 자리인 줄 알았어요. 근데 궁금한 걸 미리 적어가면 완전히 달라집니다. 성비 같은 건 물어봐도 되나 싶었는데 그냥 물어봤어요.

Chapter. 3

떨어진 이유를 알고 나서 붙었어요.

결과는 어떻게 됐나요?

2026년 상반기 롯데건설 신입사원 채용에 최종합격했습니다 :)

어떤 분에게 추천하고, 어떤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으시겠어요?

가고 싶은 회사는 정해졌는데 계속 떨어지는 분이요. 저처럼 뭘 앞에 놔야 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있거든요. 반대로 아직 어느 산업으로 갈지도 안 정한 분이면 커피챗 한 번으로는 안 될 것 같아요. 물어볼 게 없으면 그냥 좋은 얘기만 듣고 나오게 되더라고요. 질문을 적어가지 않으실 거면 안 하시는 게 낫습니다.